사진
상상을 초월하는 새들의 군무
e-dam
2011. 3. 25. 10:13
카메라의 한 앵글에 담을수 없는 새들의 군무를 보겠습니다.
파도의 물결에 따라 들어오는 새들의 군무에 저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검은머리물떼새와 도요들의 군무 입니다.
검은머리물떼새 가까이하기엔 먼 새입니다 ㅎㅎ
두녀석이 사랑놀이를 하는장면입니다.
멀리서 본 새들의 군무 입니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가 심한 서해바다의 풍경입니다.
밀물이 밀려오면 오는많큼 서서히 날아 옵니다.
대략 가까이 오는시간은
두시간 정도 입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앉아있지만 바닷물이 밀려오면
또다시 날아서 오더군요 ^^
잠시의 휴식이지만
무척 빨리 물이 차오르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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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는 군산에서 대략 1.5KM정도 떨어진곳
유부도의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