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고 귀엽지만 무서운 때까치
e-dam
2011. 11. 17. 18:47
새는 - 송창식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때까치 녀석은 보기에는 귀엽지만 아주 흉칙한 넘입니다.
같은종족을 잡아먹기도하고 개구리 쥐 또는 뱀 그리고 곤충 마구 잡아서
탱자나무 가시 아니면 가시나무의 가시에 걸어 저장을 했다가
먹는 때까치입니다. 크기는 참새보다 약간 더 크다고보면 됩니다.
오늘은 때까치 여권사진을 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