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날개

물총새

e-dam 2017. 10. 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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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잡힐듯한 가을의 날씨

멀리 떠날 채비를하는듯 물총새 무척 분주하게

먹잇감을 잡으려 애를쓴다.

녀석은 이자리의 터줏대감이다.

다른녀석이 오면 가차없이 공격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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