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와 흰뺨검둥오리

 

 

야생의 흰뺨검둥오리 총 12마리가 잉어와 함께 노는장면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면 한마리 두마리가 없어지는겄을 발견했습니다.
야생에서는 유조들의 생존 확율이 몇%가 안되네요.
결국 6마리정도 생존해서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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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도리가 없다는걸  힘없는 어미오리가 알고있을까요
양육강식을 막을수도없고 그래도 50%란 확율은 대성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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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녀석들 풀속에서 가녀린 솜털을 가다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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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잉어와 함께노는모습이 한가롭지만
저녁이되면 늘 걱정이됩니다.
하루가 지나가면 또 한마리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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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마리가 건강하게 잘 컸습니다.
물 한모금 입에물고 하늘한번 쳐다보는 모습
짧은 날개를 퍼득이는 오리새끼의
예쁜 모습이 아직도 눈이 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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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9월도 시작이 되나 했더니 주말이 되고있네요
님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