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견지낚시로 짜릿한 손맛을 보는재미 ^^

 

제 취미는 원래 견지낚시 입니다.
그다음은 사진 ㅎ~~양다리를 걸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낚시보다 사진으로 마음이 더가지만
견지낚시는 우리의 선조들의 지혜가 있는 그런 낚시지요
자세하게 설명을 할려면 오랜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언제인가는 견지 제작 과정과 옛부터 전해오는 견지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냥 보시는대로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어 보기로 해요 ㅎㅎ

 

 

 

견지낚시는 길이가 600mm~~700mm입니다.
여느 낚시대 보다는 무척 짧아요
하지만 낚시대 보다 더 큰 물고기를 잡을수있다는건 바로 선조님들의
지혜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얼듯 보면 파리채 같기도하구요 ㅎㅎ
요즘 릴낚시대 아시죠?
릴낚시에는 드랙이라는 기계가 달려 있죠? 큰 고기가 물렸을때 간단하게 제어를할수있는
장치죠?
그런데 견지에는 없습니다.
왜 없는지는 다음에 소개를 할께요 ㅎㅎ
한꺼번에 많이 아시면 요즘 이야기로 다칠수가 있어요 ㅋㅋ

 

 

바로 이맛 입니다.
고기가 물리면 바늘털이를하는데요
이때의 손맛은 어느 낚시보다 더 짜릿합니다.
저도 낚시종류는 다 해보았지만 이처럼 좋은 우리의 견지를 발견하고서는
모두 처분을 했어요 ^^

 

 

 

ㅎㅎ 회원님들이 요즘 낚시는 안하고 사진만 찍는다고
제 미끼통에 안자까라고 써놓았네요 ㅎㅎ
그래서 함께 낚시를가면 제 낚시대와 미끼통은 다른님들이 주인이 된답니다 ^^

 

 

흐르는 여울에서 퍼득 거리며 올라오는 고기의 저항은 짧은 낚시대를 타고 팔로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함께하신 견지.kr회장님 사모님도 한수 하셨습니다 ㅎㅎ
요즘 프로가 되셨다는 소문이 자자 합니다 ㅎㅎㅎ

 

 

아~!! 저뒤에는 FTV낚시 방송에서 취재를 나오셨군요
가끔씩 방송을 타고있어요 ^^

 

 

FTV리포터 고다혜양 입니다.
미녀 리포터에 마음씨고운 아가씨랍니다.

 

 

 

이날은 직접 낚시도 하구요
어때요 미녀가 신선한 여울에 계시니 더욱 아름답죠? ㅎㅎ

 

 

표정이 진지합니다.
ㅎㅎ

 

 

회원님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있는 모양입니다 ^^

 

 

으쨔~!!! 드디어 한마리 걸렷습니다.
아마도 낚시 방송을 하시면서 처음으로 견지의 맛을 보셨을겁니다.

 

 

ㅎㅎ 황어를 낚으셨네요 ^^
신기한 표정으로 보시고 있어요 ^^

 

 

이번에는 누치를 잡앗구요 이날은 무척 많이 낚았다는 후문이......ㅎㅎ

 

 

 

 

 

자~~ 고기가 낚시대와 비슷하죠? ㅎㅎ
정말 재미있어요 ^^

 

 

 

 

이렇게 놓아줍니다 ㅎㅎ
항상 머물다 간자리는 깨끗하게 치우고 가야겠죠?

 

 

ㅎㅎ 이넘들을 매운탕??
아니죠 도로 방생을 합니다.
어항을 만들어 놓고 기념 샷 한방 한후에는 ^^

모두 놓아주는 쎈쑤 ㅎㅎ

견지.kr회원님들과 FTV취재님들과 함께 한자리였습니다.
님들 고운날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