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석처럼 변하지 않은 새 아비

e-dam 2011. 1. 26. 10:18
아비과(―科 Gaviidae)와 논병아리과(Podicipedidae)를 포함하는 조류(鳥類)의 한 목.
아비목은 아비과 4종(種)과 논병아리과 20종의 두 무리로 뚜렷이 분류되지만 공통적인 기본형질이 있다. 특히 물에서 살 수 있도록 적응된 형태가 두드러진다.
다리는 몸통의 최후방에 위치하고 육상보행이 불가능하거나 불편하다. 아비류는 물갈퀴가 있는 복족(蹼足)을 가지고 논병아리류는 배 젓는 노처럼 생긴 판족(瓣足)을 갖고 있으며, 깃털에는 후우(后羽)가 있고 솜깃은 온 몸에 나 있다. 미선(尾腺)에는 깃털이 있다. 첫째날개깃은 아비류가 11매이고, 논병아리류가 12매이다. 둘째날개깃은 아비류가 약 20매이고, 논병아리류는 그 이하이다. 둘째날개깃의 제5깃은 없다. 꼬리깃은 아비류는 18~20매로 짧으며 논병아리류는 온전한 꼬리깃이 없다. 외비공은 개공형(開孔型)이다. 분악형(分顎型)이고 전비공성(全脾孔性)이며, 기설골익상(基楔骨翼狀) 돌기는 없다. 목뼈는 14~15개(아비류) 또는 17~21개(논병아리류)이다. 쇄골(鎖骨)은 Y형이고, 흉골은 결각(缺刻)이 1쌍 있으며 아비류는 길고 논병아리류는 짧다. 골반은 원통형이며 폭이 좁다. 울음관은 기관·기관지형이고 기관근은 1쌍이다. 경동맥은 아비류가 양쪽에 있고, 논병아리류는 좌측에 하나뿐이다. 우회근(宇回筋)은 아비류만 있고, 논병아리류는 없다. 각근(脚筋)은 아비류는 ABX형, 논병아리류는 BX형이다. 아비류는 경골(脛骨) 돌기가 길고 논병아리류는 돌기가 작은 대신 슬개골(膝蓋骨)이 길다. 후지(后趾)의 힘줄[腱]은 Ⅱ형 또는 Ⅳ형이다. 맹장은 중간정도의 길이이고 장은 Ⅱ형이다. 모래주머니는 없다.

(글 다음 발췌) 


 

 

 

 

 

 

 

 

 

 

 

 

 

 

 

 

 

 

 

 

 

 

 

 

 

 

 

 

 

 

 

 

 

 

 

 

 

 

 

 

 

 

 

 

 

 

 

 

 

 

 

 

 

 

 

 

 

 

 

 

 

 

 

 

 

 

 

 

 

 

 

 

 

 

 

 

 

 

 

 

 

아비를보면 마치 공룡시대의 그림처럼 보이는 아비
털모양도 다른 새들처럼 보이지않고 네발달린 동물처럼 털이 보드라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름 유출이 있으면 매우 위험한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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