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니는 어디로 갔을까?

먼저 사진과 비슷하지만

몇장더 올려봅니다.

제가 담고저 했던 사진이 올해는 적중을 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덜했지만

이렇게 담았다는걸 위안으로 생각합니다.

역광속의 고니들

또 보았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이자리에 고니는없고

잔잔한 물만보이더군요

 

 

 

 

 

 

이렇게 아기고니들만 있다는건 드문일인데

어찌해서 어미고니를 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태사진을 많이 찍고있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린 유조들만 보이면 궁금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래서 자연을 좋아하게 되는것갔습니다.

어찌보면 측은한생각이 들지만

대자연속에서 잘 살아간다는게

늘 대견스럽게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짧은시간속의 아기고니와 만남은

정말 꿈같은 시간이였습니다. ^^

님들 고운 휴일 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