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나라 최대의 검은머리물떼새 군무

e-dam 2011. 3. 7. 15:24

 

 

오늘은 검은머리 물떼새를 보는시간입니다.

환경이 모두 바뀌고있어 안타까움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환경상태가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 실망하지 안겠지요?

세상 어느곳이나 마찮가지이겠지만요

아마존의 눈물도 좋지만 한국의 눈물이 더욱 심각하다고 저는 보고있답니다.

점점 줄어드는 갯펄과 모래톱이 없어지는 서해의 눈물 현재 이시간에도 흐르고 있답니다.

검은머리물떼새의 갈곳은 이제 군산의 유부도 이곳이 마지막이라고 볼수가 있답니다.

 

 

 

 

 

이나마 검은머리물떼새 군무를 여기서 볼수있다는게

커다란 행복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새들은 도요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도요들의 군무를 보겠어요.

 

 

 

 

 

 

현재 보이는 검은머리물떼새는 섬을 지키고있는 텃새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답니다.

더 많은 물떼새가있는데 절반은 철새로 날아았습니다.

내년에나 볼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장관인 새떼를 볼수있는곳이 한국에는 이곳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이렇게 장관인 새의 군무를 보실려면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서 볼수가 있는 풍경입니다.

 

 

 

무척 많이 포스팅을했는데

아지랑이가 렌즈안에서 자글자글합니다.

건진거는 몇장의 사진밖에 없어요 ^^

님들 고운 월요일 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