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생각인데요 ^^
그냥 고니와 지난 여름밤에 담았던 야화를 섞어서 올려 봅니다 ^^
길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가는 새를 이렇게 담아보자 !! (0) | 2011.03.24 |
---|---|
고기사냥 종결자 논병아리 순간포착 (0) | 2011.03.23 |
빨강색의 베레모 철원 두루미 (0) | 2011.03.22 |
와이드로 버전으로 보는 사진들 ^^ (0) | 2011.03.21 |
봄은 사랑의 계절... (0) | 201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