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을 살려보는 새사진 이렇게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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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사진 참 쉽고도 어렵죠?

장비가 좋다한들 움직이는 피사체를 접사 수준으로 담는나는거 ㅎㅎ

쉬운일이 아닌건 사실 입니다.

우선 장망원 렌즈가 필요로 하겠습니다.

300mm렌즈로 찍은걸 보겠어요

최소의 거리로 담아야 하는데요 너무 가까이 들이대면 좋겠지만

육추중인 새들이 스트레스를 받겠지요?

적당한 거리에서 위장을 철저히 해야만 합니다.

새들도 자연스럽게 먹이를 물고 오겠끔 해야겠죠?

 

 

 

 

 

 

저는 가급적 M모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위장막 그리고 삼각대 설치를 하며 찍고 있지요

때로는 위장막은 안할때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진을 하시는 님들은

사진을 찍은 다음 카메라 뷰파인더를 보구

자뻑을 합니다.ㅎㅎ

이것도 잠시일뿐 막상 컴퓨터에서 보면 실망을 할때가

많습니다.

허탈 그리고 후회 ㅎㅎ

이런 맛에 사진을 또 찍으러 갑니다.

 

 

 

 

 

 

 

 

ㅎㅎ 사설이 길었군요 ^^

디테일 사진의 묘미랄까요
그렀 습니다.

동적인 사진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깔끔한 디테일을 살려보는

후투티를 보면서 함께 연구를 해봅시다.

뒷배경 참 어지러운 사진이 될수가 있죠?

아무리 디테일을 살려 보았자 뒷배경이 지저분하면 말짱

꽝입니다.ㅎㅎ

사진사의 위치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피사체의 뒷부분이 먼곳을 찾아야겠죠?

 

 

 

 

 

 

 

 

다음은 셧터 속도를 보겠습니다.

날이 좋으면 셧터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만

어두우면 절대 셧터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M모드를 하는겁니다.

강제 집행을 한다고 하면 되겠지요?

ㅎㅎ 뭐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있습니까? ㅎㅎ

노력하면 됩니다 ^^

 

 

 

 

이사진은 뒷배경이 불빛으로 보이죠?

절대 불빛이 아닙니다.

창고를 판넬로 지은겁니다.

마치 조명처럼 보이죠?

이렇게 뒷배경으로 다른 사진처럼 될수가 있지요?

 

 

 

 

 

 

위치 변경도 종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피사체의 높이는

사진사의 눈높이 입니다.

정확히 초점을 두고 찍으시면 디테일을 살릴수가 있답니다.ㅎㅎ

 

 

 

 

 

 

 

 

찍는 각도가 조금만 달라도 사진의 표현이

확실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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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요일 저녁이 되는군요

님들 고운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