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산으로 들로 또는 강으로 달려가본다.
앙상한 가지는 옅은 녹색의 새싹이 얼굴을 살짜기 내민다.
각종의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자기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있다.
자연이 만든 보드라운 이끼를 한입물고 둥지를트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찌르레기 두마리가 번갈아 집수리를 하고
새로이 만드는 모습을보며
하루의 봄날이 이렇게 지나간다.
우연히 제게 걸려든 찌르레기가
분주하게 리모델링을 하고있다.
더 이상 방해가 될까봐
몇장만 슬쩍 담고
야생화가 기다리는
산골로 갈참이다.
포항에서 경주로
경주에서 건천으로
출장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오는길은
무척 멀지만 가벼운 발거름으로
300여km를 단숨에
달려서
오늘은 다시 홍천으로
기다리는 님들을 보러 갑니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x-x-allowscriptaccess="never" loop="-1" volume="0" autostart="flase"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님들 고운 주말 되시고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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