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속의 청호반새는 자기의 새끼들을 위해 장대 빗속에서도
먹이사냥을 합니다.
한참을 보노라면 처절한 삶을 보는느낌이 들더군요.
한없이 내리던 비는 모습을 감추고
일요일 아침은 반가운 햇살이 그들을 반기고있겠죠?
굴속의 청호반새의 아기새들은 젖은 솜털을 말리고 또다른 세상을 맞이하며
높은 하늘을 비행이라도 할듯 작은 날개를 퍼득이며 비상을 꿈을꾸고 이소를 준비 하겠죠?
호반새도 먹이를물고 아가새들을위해
요즘 보기힘든 가재를 물고 왔네요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배찍사는 장난꾸러기 ^^ (0) | 2011.07.19 |
---|---|
평화롭게보이는 세가락도요의 군무 (0) | 2011.07.18 |
공룡의모습을 닮은 덤불해오라기 (0) | 2011.07.16 |
아~!! 이젠 장마가 지겹다.!! (0) | 2011.07.15 |
눈에넣어도 안아픈 내새끼 ^^ (0) | 201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