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멍청한 새들이 진사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채광막 위에서 아래있는 먹잇감을 노려보지만 긴발톱이 걸리는 채광막이
무척 불편한 모양이다.ㅎ~~
이리저리 먹잇감을 보고있지만 그림의 떡이다. ㅎㅎ
한참을 노려보고있다가 이내 전봇대위로 날아간 말똥가리를 보니 우스꽝스럽다 ㅎㅎ
차속에서 꼼짝못하고 물러설수없는 한판의 사진이다. ㅎ~~~
인석은 멀리서만 보다가 가깝게보니 예쁜모습이 한눈으로 쏘옥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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