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쇠물닭 유조를 올렸었죠?
그 쇠물닭이 이렇게컸습니다.
중닭이라고 보시면되겠죠?
그런데 쇠물닭 어미가 두마리의 새끼를 또 부화를했습니다.
쇠물닭 병아리를 돌보는 언니가 있다는 ㅎㅎ 언니인지 형인지 모르지만
자기의 동생을 끔찍히 돌보는 장면을 담아보았습니다.
어찌나 다정하던지 찍는내내 마음이 흐믓하더군요
동물들은 대개 어느정도 크면 자기의 영역때문에 쪼아대고 멀리 쫓아내는데요
인석들은 형제의 우애를 인간에게 보여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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