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사진

말,말,말,

e-dam 2012. 12. 29. 23:21

참 말 많은 세상이다.

그넘의 댓글에 사람 기분이 묘하다.

사진을 잘 찍던말던 그냥 인사성 댓글로 만족을 느끼며

취미를 느껴야하는데 댓글을 잘못달면 그냥 망신이다.

나는 그리 사진을 못찍으니 여기저기 품앗이 댓글로 인사를 하러 다닌다.

유명한 사진클업에 가입한지는 2006년에 가입을해서 일식면도 없는 사람이 태반이다.

그동안 그 클업에서 사진의 정보를 많이 얻었고 배운점도 무척 많다.

처음 새사진을 하면서 고수님들의 격려와 아름다운 댓글로 몇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지금은 어떠한가?

일면에 시기와 품앗이란 좋은 단어를 여기에서는 아주 추하게 생각을한다.

왜? 이렇게 세상이 각박한지는 잘 모르겠다.

현재 사진을 배우고 시작하는 단계면 선명한 사진을 웹상으로 올리지못한다.

그사람은 나름 힘들게 담아서 올렸는데 댓글도 안달고 뒷담화로 이야기 하는거는

그리 좋지못한 행동이라고본다.

자기 사진이 최고인줄 아는사람들은 사진만 올리고 남들 사진에는 댓글커녕

댓글다는 사람들을 흉하게 본다.

예전처럼 고수님들의 정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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