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사진

짝을 빼았겨 버린 쇠제비갈매기...

e-dam 2013. 5.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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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또 그자리...^^

이리저리 출장과 씰때없이 다녀보니 다시 이자리로 오게 됩니다. ㅎ~

어저께는 손주와 손녀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요~~~^^

주인 없는 자리는 반가운 님들의 흔적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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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꼭 넘어야할 시간들을 만나는 시기가 있는모양입니다.

지난번에는 원앙이 한마리가 쓸쓸해 보이더니 이번에는 쇠제비갈매기 한마리도

쓸쓸하게 짝을 잃고 속타는 장면만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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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흐르는 왕숙천엔 한두마리 보이는 새들이 보이는데

그중 쇠제비갈매기는 세마리가 보입니다.

 

 

 

 

 

 

 

 

 

 

 

 

 

 

 

 

 

 

 

 

 

 

 

 

 

 

 

 

 

 

 

 

저편에 두마리는 짝을 제대로 만나서 사랑을 하는데

인석은 그 장면만 지켜 볼뿐 아마도 속이 타는 모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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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목욕을해도 답답한 마음은 그들의 행동을 볼뿐

가까이 갈수도 없는 뭐~~그런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두녀석은 보란듯 먹이도 주고 ㅎ~~

요장면을 보는 왕따 갈매기 맴은 속이 탈거라는

 

 

 

 

 

 

 

 

 

 

 

 

 

 

 

 

 

 

 

 

인석은 능력이 별로없어 그런지 전석들 행동만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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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못봐주겠따. ㅋㅋ

 

 

 

 

 

 

 

 

몸을 부루루 떨다  어디론가 가버리더군요 ^^

 

두마리는 행복하겠지만 한마리 쇠제비갈매기는

또다른 짝을찾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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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원래 제 짝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세마리의 쇠제비갈매기는 이렇게 하루를 넘기고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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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자리를 비웠는데도 반가운 님들이

이렇게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