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날 고운님을 만나 좋은것을 얻었다.
세상에 살면서 고마움과 행복을 알았다.
하지만 그 반면에는 배신감이 늘 겉에있다는 사실을 또 하나 알았다.
얄미운 세상으로 변하고있다는 그 자체가 내 마음을 서글프게도 한다.
약속을 마치 밥먹는것처럼 어기는 그런 소인배들을 보면
무척이나 불쌍하고 추한 사람으로 생각이든다.
많은 배려를했는데도 무엇이 모자르는듯
매일 불만이 그 사람의 얼굴에서 엿볼수가있다.
과연 행복이라 볼수가있을까?
미친듯이 날뛰어 봐야 맨날 그자리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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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보물 주신 지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제게 주심을
영원히 잊지 않으렵니다.
이 아이들이 훨훨 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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