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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그림처럼
사진을 찍고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뜻대로 않되는게 사진인가보다.
그림을 보긴 했는데 도통 무엇을 어떻게 찍었는지는
내자신도 잘 모른다.
새들을 친구삼아 잠시 피곤함을 잊는다.
성난 파도는 무서운 포말을 뿌리며 평화로운 새들의 놀이에
시샘이라도 하는듯
힘차게 갯바위를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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