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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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AI 문제로 완전 푸대접을 받은 독수리

멀리서 온 이방인 독수리는 그렇게 힘든 겨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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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까이 오렴?

고깃덩어리 몇점으로 해결을 안되지만 골고루 먹일수 없는건

인간과의 경계심이다.

 배고파도 어쩌겠니 정책의 힘은 도저히 평민의 힘으론 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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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찍어 올리면 사육장이란 말이 나온다.

허긴 그럴만하겠지

인간이 먹이를주니 사육장은 맞는말이다.

진정 그말이 마음에서 울어난다면야 할 말이 없겠지만

비아냥 거리는 그런 패밀리들

보면 화가난다~~~~~코미디 버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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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맘씨고운 000님 께서 사비를들여 대략 두번에 걸쳐

200여kg 사오셨다.

참 !! 고마운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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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마지막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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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힘든 여정을 보낸 독수리

잘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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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mm어안렌즈촬영

카메라 설치후 무선릴리즈 사용

피사체 안보구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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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몰~사이즈니 사진을 클릭 하시면 뻥~~~~하고

튀밥이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