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은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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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서 웹상에 올리다보면

아리송한 이야기를한다.

후보정이 어떠니 난 포토샵을 못하니 이런 이야기...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사진을 찍어서 리싸이즈 하는것도 포토샵의 일종이다.

엄청나게 좋은 장비로 찍어놓고 

남의 사진에 은근슬쩍 덜 꽈진 꽈배기처럼

비꼰다. ㅎ~~

그러기 전에 피사체를 보면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사진은 다르게 보인다.

필자는 그리 좋은 사진은 못되지만

나름 정성을 다해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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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곳에서 사진을 찍곤하지만

피사체의 주변은 상큼한것이 좋다.

흔한 새라지만 한참을 보고있다보면

이상 야릇한 모습을 보여주곤한다.

마치 조련사가 훈련을 한듯 인석들은 또다른 표현을 하고있다.

이맛의 느낌 때문에

흔한 새들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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