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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것은 다 찍는다.
하지만 검지손가락과 눈으로 보는 순간은
그리 녹녹치않다.
쉽사리 드리댓다간 모조리 핀이 나간다.
어쩌다 맞는순간 최고의 희열을 느끼며
감탄을 자아낸다.
텅벙~~~
텅벙~~~
잉어가 튀어 오르는 순간은 너무나 멋지다.
못 찍어도 좋고
잘 찍으면 더욱 신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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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새로이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찬 한주간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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