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2014년......

.

.

.

다사다난했던 2014년 담았던 행복한 시간들

잦은 지방출장에 공백이 생기면 카메라를 들러메고

산과 들로 거침없이 다녔다.

새들에게 많은 시간들을 보내느라 손주들에게는 빵점 할배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울  손녀 유나 돌사진 딱 한장 ㅎ~~

바보 할배다.

.

.

허접한 사진을 예쁘게 보아주신 블로그 이웃님들께도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님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시는님들 가정에 행복과 행운을

골고루 나누어 드립니다.

남은 시간들 잘 보내시고

2015년은 더욱 좋은 한해가 되기를 빌어맞이 하세요.

그러고 보니 제가 세상밖을 본지 60년이 되는

양띠 해로군요 ㅎ~~

70년대만 해도 환갑?

요즘은 뭐~~~아직 청춘이지요

그냥 그렇게 그렇게 사는 세상을

제 사진첩에 담아 놓으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