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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덤불아래 아주 작고 시커먼 녀석이 촐랑대며
부산 스럽게 다닌다.
날이 추워지면 나타나는 굴뚝새를 만났다.
기분 좋으면 한참을 놀다가 덤불속으로 사라진다.
새마음을 안다면 찍기에도 좋을텐데
새마음을 알수가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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