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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이야기 하자면 헛 발질
공을 차려 하면 가끔은 헛발질을 한다.
저수지 잉어를 찍다보면 물탕질만 찍게 된다.
그야말로 눈동자는 자갈밭에 마차를 굴리듯 사방을 관찰하는데
한눈을 팔다보면 잉어는 물속으로 풍덩하고 물탕질만 찍어야 한다.ㅎ~~
어쩌다 전화라도 받으면 그때 바로앞에서
또 잉어는 뛴다.
아쉬운 시간을 흘러가고
어느날은 머피의 법칙이 계속 따라붙는다.
어쩌다 걸린 잉어는 핀이 나가고
물탕만 담게 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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