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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녀석들이 있지만 개중 이렇게 착하고 예쁜
녀석을 만난다는건 행운이다.
한발짝 다가서면 두어발 건너뛰면서 재롱을 부린다.
약을 올리듯 ㅎ~~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다.
하지만 잠시 움직임을 멈추면 가까이 다가온다.
그 짧은 시간의 셧터는 무척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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