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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홍양진이 숫컷
묘한 색감에 매료가 되는 아주 작은새다.
무척이나 까탈스런 녀석을 눈위에 불러 놓고 연실 셧터를 눌러댄다.
얼마나 눌러 댓는지는 모르지만
한참후 검지의 손가락이 뻐뻣하다.
언손을 입김으로 녹여 또 눌러본다.
한참을 연출해준 녀석을 외장하드에서
몇장 꺼내어 모니터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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