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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그자리엔 흔하디흔한 왜가리와 검은댕기해오라기
쇠백로 해오라기 녀석들이 나름 서열이 정해지고
작은 개여울의 폭군으로 변한다.
그 순간을 놓치지않으려 뷰파인더를 보다가
잠시 한눈을 팔면 어느새 새의 부리에는 고기가 꿈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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