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채우기

그곳은....

e-dam 2015. 5. 25. 21:19


.

.

.

시간이 흐를수록 그자리엔 흔하디흔한 왜가리와 검은댕기해오라기

쇠백로 해오라기 녀석들이 나름 서열이 정해지고

작은 개여울의 폭군으로 변한다.

그 순간을 놓치지않으려 뷰파인더를 보다가

잠시 한눈을 팔면 어느새 새의 부리에는 고기가 꿈틀댄다.

.

.

.









































































































'공간 채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의 식탁 ^^  (0) 2015.05.26
여름 준비...  (0) 2015.05.26
감사한 날들....  (0) 2015.05.24
2006년 동박새  (0) 2015.05.19
오월은 그렇게 흘러만 간다....  (0)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