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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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눈치만 보던 녀석이
올해는 사람이 있으나 마나 눈치도 안보구 가깝게와
고기를 잘도 잡는다.
고기를 잡는 방법을 터득을 한 모양이다.
큰 덩치에 날렵한 동작 가끔은 허당질을 하지만
진지한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