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날개

매너

e-dam 2017. 8. 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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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요즘 사진찍는 곳에서의 매너들을 집에다 놓고 오는건지

참~!! 개 매너다.

무더운 날씨 위장막 안에서 한참을 기다리며

간신히 새가와 사냥을 할때즈음이면

갑자기 날아 가 버린다.

느닷없이 사진을 찍겠다고

말도없이 위장막을 치고 어느 사람은 위장막 없이

렌즈를 드리댄다.

그러고 사진을 찍다가 지루하면 그냥 위장막을 걷어 버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대로된 사진을 못찍은 마음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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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매너 입에서 육두문자가 들락날락 할정도다.

남이 장소를 만들어 놓으면 그냥 맨입으로 사진을 찍으려 달겨드는

하이에나의 모습이 그대로 생각이난다.

생각없이 사진을 찍는 그런 무식한 행동은 버려야 할때다.

강계 어느곳이나 설정을 하면 찍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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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인간들은 카메라를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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