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날개
.
도는 세상 다시 또 그 자리다.
입추가 지나면서 조석으로 시원하다.
돌고도는 세상 다시 또 그 자리다.
어떻게 보면 지겨울텐데 다시 또 만날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인다.
아직 멀었는데......
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