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무척 불던날 귀한새 한마리..... . . . 바람이 심하게 불던 시화호의 하늘은 이렇게 구름이 바람을타고 구름아래 갈대는 춤을추고 겨울로 가는길목엔 칼바람이 몸속으로 파고든다. . . 그 추웠던 날... . . 한마리의 이쁜새가 왔다고 지인님께서 알려주셨다. 늘~~이렇게 신세만지고 ㅎ~~ 감사해요 ^^ . . 스냅 사진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