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을 꾸미는 찌르레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산으로 들로 또는 강으로 달려가본다. 앙상한 가지는 옅은 녹색의 새싹이 얼굴을 살짜기 내민다. 각종의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자기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있다. 자연이 만든 보드라운 이끼를 한입물고 둥지를트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찌르레기 두마.. 사진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