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빙판위의 요정..

e-dam 2009. 1. 23. 21:55

 작은 논병아리를

빙판위의 요정과 함께한날...

 

 

 

 

 

 

 

 

 

 

 

 

 

 

논병아리목(―目 Podicipediformes) 논병아리과(―科 Podicipedidae)에 속하는 몸길이 27cm 정도의 드문 텃새이며 겨울새. 등은 회갈색, 하면과 멱은 흰색, 목은 황갈색이다. 여름깃은 등이 암갈색, 배는 청백색, 뺨과 멱은 밤색이다. 날 때는 둘째 날개깃에 약간의 흰색이 보인다. 태평양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한다. 북한에서는 고산지대 호숫가에서 번식하기도 하지만 서울 근교 팔당 저수지에서도 여러 쌍이 해마다 번식한다. 겨울에는 남하집단이 합류하여 중남부 전역의 얼지 않은 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잠수하여 먹이를 찾는데, 깊이 1.8m 정도에서 25초 동안이나 잠수한다. 주로 밤에 장소를 옮기며, '킷킷킷킷', '큐루루루루' '키리리리리' 등의 울음소리를 낸다. 경계시에는 '릿릿 퀘퀘퀘' 소리를 낸다. 줄풀·갈대·연의 잎과 줄기, 그밖에 실말·검정말 등의 줄기를 이용하여 물가 수면에 둥지를 틀고 5~7월경 한배에 3~9개의 알을 낳는다. 20~25일간 포란하며 부화 후 약 7일간 둥우리에 머문 다음 어미새 등에 업히거나 날개 밑에 끼어 '핏핏핏' 울음소리를 내고, 암수 어미새로부터 먹이를 받아 먹는다. 어류·복족류·곤충류 등 동물성은 물론이고 핵과(核果)·과실 등 식물성 먹이도 먹는다. 元炳旿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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