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접사

수줍은 여인의 속눈섭 닮은 얼레지꽃

e-dam 2010. 2. 10. 20:34
벌서 봄은 가깝게 오고있습니다.
야생의 꽃 중에 제일예쁜 얼레지꽃 각자의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얼레지꽃만보면
말로 표현할수없는 느낌입니다.
고개를숙여 봄의꽃에는 허리를 굽히고 납짝 업드려야만
아름다운 꽃을 볼수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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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진사님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위해 이렇게 담고있습니다.
꽃을 담을때에는 주위에 다른꽃이 있나 확인 한 다음 업드릴 곳을 찾아야됩니다.
힘들게 핀꽃이 다칠수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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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밋밋하게 담으면 그닥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찍는게 좋을까 생각하면서 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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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나무 지저분한 곳을 피해야만 되겠죠?
뒷배경을 한번 날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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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저는 늘 뒷배경을 찾고있습니다.
뒤에는 보케가보이죠?
저 보케는 졸졸 내려가는 물을 배경으로 합니다.
햇빛이드는곳을 찾아서 담으시면 간단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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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얼듯 보시면 약간 어지러운 사진이 될수있지만 나름 좋다고봅니다
햇빛이 너무 강열하네요 ㅎㅎ
조리개를 좀더 조여야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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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배경에 아무겄도 없으면 그냥 날려버립니다. ㅎㅎ
이렇때에는 후레쉬 한방 쏩니다.
그러면 뒷배경이 검게나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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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수님들은 그냥 패스하시고 초보님들만 보시면 됩니다.
ㅋ~~ 이건 강좌도 아니고 아무겄도 아닙니다.
순전히 제 개인 생각입니다 ^^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
내일 인사드릴께요
사진만 올리고 튑니다 ㅎㅎ
후다닥~~~^^
고운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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