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처럼 아름답던 방화대교 저녁풍경

 

날이 너무 좋아서 방화대교로 발품팔러 갔었습니다.ㅎㅎ

한강물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내려가야 다리아래로 갈수가 있더군요

가기전 하늘 반영이 좋아서 한컷 눌러 보았어요 ^^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쉬면서 길바닥에서
카메라를 놓고 그냥 셧터를 눌러보니 이겄도 그냥 보기 좋네요 ^^

 

 

 

앉아서 마구 눌러 대다보니 자전거를 타고 오신님이 협조를 해주네요 ㅎㅎ
 

 

 

다리아래 도착을하니 영화 화면에 나올법한 그림이 내눈앞에 펼쳐집니다.

 

 

 

 

 

야경은 많이 담았지만 다리를 실루엣으로 담기는 처음입니다.
어찌보면 야경보다 더 아름답다고 저는 외칩니다 ㅋㅋㅋㅋㅋㅋ

 

 

 

 

 

세월을 낚고 계시는 강태공님 ㅎㅎ
커다란 숭어를 무척 많이 잡더군요 ^^
저는 다리와 낙조를 잡는데요 ㅎㅎ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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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고운 일요일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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