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달님의 모습이 보이던날 솔부엉이는 이소를 했습니다.
부화를 한 이후 각종의 나방을 먹이로했는데요
마지막 이소할때에는 커다란 오색딱구리를 물고왔더군요
날카로운 눈매와 발톱 무서운 카리스마가 소름을
돋게합니다.
야간촬영이라 화질은 구리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세마리의 솔부엉이가 있지만
막내녀석은 서열에밀려
얼굴을 못내밀고있어요 ^^
용감한 맞형이 용기를내여
이소 준비를 하고있어요 ^^
힘을 내라고 맞이에게 먹이를 줍니다.
마지막 오색딱따구리를 먹이는 장면입니다.
용감한 맞형 둥지 밖에서 어미를 기다리고있답니다.
다행이 비가 오기전에 이소를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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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비가 대단히 내리고있어요
님들 비피해가 없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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