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름처럼 예쁜 댕기물떼새

e-dam 2011. 9.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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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댕기물떼새를 올려 봅니다.

이름처럼 댕기를 달고 선한 눈망울 깃털도 색감이 예뻐요 ^^

댕기물떼새도 철새입니다.

크기는 비둘기의 크기로 보시면 됩니다.

 

 

 

 

도요목(―目 Charadriiformes) 물떼새과(―科 Charadriidae)에 속하는 많은 종(種)의 섭금류(涉禽類).

특히 유라시아의 경작지와 탁 트인 초원에 서식하는 댕기물떼새(Vanellus vanellus)를 말한다.

'잔물결치는 날개'라는 뜻의 랩윙(lapwing)이라는 영어 이름은 이 새의 느린 날개짓에서 유래하였고,

 한국 이름은 관우(冠羽)가 댕기처럼 멋지게 생겨서 붙여졌다.

 때로는 넓은 의미로 댕기물떼새아과(―亞科 Vanellinae)의 새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몸길이는 약 30㎝ 정도이고, 넓고 둥근 날개를 가졌다.

 몇몇 종은 관우를 가졌고, 일부는 날개관절에 있는 날카로운 돌기인 날개발톱을 사용하여 싸움을 한다.

유라시아에 서식하는 댕기물떼새는 초록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의 등과 흰 뺨을 갖고 있다.

목과 가슴은 검은색이고 배는 하얗다.

 꼬리는 흰색이고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멋진 관우가 있으며, 영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유럽에서 번식하여 아시아 온대지방을 가로질러 중국 동부지역까지 이동한다.

 북부지방에 사는 일부 종들은 겨울에 남쪽으로 날아가는데, 특히 북아프리카로 이동한다. 검은 점이 있고 갈색이 도는 알은 시장에서 물떼새알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남부,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약 24종의 다른 댕기물떼새류가 있다.

 아프리카의 검은머리댕기물떼새(Stephanibyx coronatus)는 주위에 하얀 테가 있는 검은색 관모(冠帽)를 갖고 있다.

 아시아 남부의 인도볏민댕기머리(V. indicus)와 노랑볏댕기물떼새(V. malabaricus)는 얼굴에 볏이 있다.

 다른 종류로는 아시아 동부의 민댕기물떼새(Microsarcops cinereus)와

아프리카의 긴발가락댕기물떼새(Hemiparra crassirostris) 등이 있다.

설명: 다음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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