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다시 그자리엔 또 예쁜 요정들이 왔다.
먼산엔 형형각색의 물감을 풀어 놓은듯 서서히 익어만가는
낙옆이 날리고있다.
노랑딱새는 붉은 산초의 열매속에 흑진주 처럼 반짝이는
열매를 골라먹고
그 모습을보는 진사의 마음은 늘 그렇게 소년처럼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오늘아침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이웃님들 고운 화요일 되시고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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