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앞 솔부엉이네집 경사가 나는날이다.
하필 비가내리는 밤에 이소를하는지 술부엉이 아가 한마리는
비에젖어 측은하게 보인다.
하루만 더 둥지에있었으면 했는데 ...
그래도 잠시후 어미가 날아와 새끼곁에서 먹이를 먹여줘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보니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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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집아래 예쁜 모습만 몇장 찍고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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