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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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진을 즐겨 찍고있지만

처음보는 새

자주보는 새

늘 그렇게 마음이 셀레인다.

꼬까도요 남들은 쉽사리 본다고 하지만

인석과 인연이 없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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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진사님들의 사진을보며 부러워했던 사진들이 많지만

때가 되면 보겠지 아쉬워하며 한해 두해 기다림의 미학이라 했던가

인석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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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감각을 검지손가락에 전달을하며

온몸의 전율을 느낀다.

촌넘의 찍사는 오늘도 이렇게 촌티의 향기가 줄~~줄나는

 사진을 포스팅을 해본다.

늘 새로운 만남을 기대 하면서

쌉쌀하고 뜨거운 커피를 한모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