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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뭍지않아도 가다보면 눈에 익은곳이 나온다.
잠시 쉬면 될것을 지독한 중독자의 버릇처럼 고물덩어리가 되어버린
카메라를 만지작 거린다.
손때가 뭍은 카메라의 그립은 반질반질하다.
주인을 잘 못만나 험상굿은 카메라가 되었지만
그냥 볼수있게 담을수가있으니
늘~~
감사함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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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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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아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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