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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는 고향 죽마고우 친구 모임에 다녀왔다.
친구들 중에 벌써 환갑이 된 친구들 서넛이 있었다.
지나간 기억들의 보따리를 풀며
케익을 자르고 옛이야기로 밤은 그렇게 흘러간다.
30년전이면 마당에 채알(천막)을 지고 온집안 다 모여 환갑의 잔치를했는데
요즘은 환갑이면 청년층에 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마음 먹기에 달렸다.
난 할수있어 어렵지않아
모든것을 할수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중요하다.
때론 실수도 하지만 그 실수를 묻어주는 그런 마음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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