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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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초



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 듯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 듯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살다 나는 가리
물처럼 바람처럼 그리살다 나는 가리


심진스님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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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떠나 무작정 서울로와 어린 딸둘과 아내를 두고

생활고를 해결하기위해 머나먼 타국 중동이란곳을

몇년 생활을했다.

그후 높고낮은 생활패턴의 굴곡이 심했던 시절을 보냈다.

친구란 고향 죽마고우도 있지만

사회에서 만난 수많은 벗님들을 만났다.

견지낚시 벗님들

사진하시는 벗님들

만나면 좋은 친구들 입니다. ㅎ~

그리고 블로그의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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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스님의 무상초가 생각나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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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합니다 친구님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