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긴꼬리딱새 (삼광조)
.
.
새사진을하면서 아니 60평생을 살아오면서
남에게 욕한번 먹지않고 살았는데
요놈의 긴꼬리딱새 문제로 인간 말종을 만났다.
생태 사진을 하시는 님들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새들의 서식처를 알게되면 이곳은 그대로 쑥대밭이된다.
이곳은 몇종의 휘기종 새들이 있다.
참매를 보고싶다고 해서 뫼시고 간것이
나의 실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한번더 뫼시겠다고 약속을 못해
그 앙갑품으로
난 개망신을 당했다.
사람을 시켜 이곳을 뒤지고
그것도 모자라
어떤놈을 시켜 욕을하고
참 세상이 무섭다.
이제 새사진을 한지 2~~3년 정도된 겂없는
진사는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이새는 내것도 아니다.
물론 그 산도 내것이 아니다.
사람이 지켜야할 약속이다.
다만 더러운 세상을 사는것 뿐이다.
요즘은 어디서 알랑을떨까?ㅋ~~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