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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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길 진천 잠깐들려
기다림의 미학 형님 안부겸 오후 늦게
물총새와 한번의 만남을 했다.
몇번 사냥을 하던 끝에
이장면만 보여주고 감감 무소식이다.
아쉬운 장면이지만
어항속 설정 샷은 그리 쉬운것만 아닌것 같다.
기다림의 미학 형님께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