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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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무대
매일 출연하는 주연 질릴듯도 하지만
늘 새로운 장면이다.
연출도 중요하지만 각본없는 연출이다.
이번엔 큰고기가 뛸까?
아니면 붕어?
내심 기대가 된다.
건너편 강태공의 파라솔도 한몫을 한다.
아웃 포커싱의 조명이
은은하게 뒷배경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