삵 (살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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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

고양이과(―科 Felidae)의 한 종(種).

인도와 동남 아시아의 숲에 서식하며 표범 같은 몸빛깔을 하고 있다.

 살쾡이의 모피는 보통 등쪽은 황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인데,

검은색 점과 줄이 많다. 23~35㎝의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는 45~75㎝이다.

살쾡이는 밤에 사냥감을 찾아다니며 새나 작은 포유동물을 먹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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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좋게 만난 녀석이다.

비둘기조롱이 찍는다고

따가운 햇살아래

농로에 앉아 기다리던중

지인님께서 삵이다 !!

농로의 한복판에 서 있는녀석 내눈을 의심케 하던순간

열컷의 셧터속에

걸려든 녀석 너무나 당당하다.

현재의 한국에선 최고의 맹수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다.

눈앞을 스치며 어슬렁 거리며 내 시야를 벗어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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