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개여울의 물총새 한마리의 작은새가되어........ 금요일 새벽 뜻하지않은 이별의 전화가 날아왔다. 올해 93세로 장모님께서 세상을 달리하셨다고...... 막내 사위로 장모님의 사랑을 받아왔던 터라 갑자기 눈앞에는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지난날의 기억이 드라마처럼 보이지않는 스크린이 내 눈을 가린다. 평.. 스냅 사진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