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목논병아리 포근한 봄날... 예쁜눈의 검은목논병아리 봄바람 살랑거리는 호숫가의 출렁이는 물은 빛의 반사로 어여쁜 보케를 만들고 있다. 봄은 참 좋다. . .. 천년의 날개 2020.03.29
잠시 머무는곳 ^^ . . . 가는길 뭍지않아도 가다보면 눈에 익은곳이 나온다. 잠시 쉬면 될것을 지독한 중독자의 버릇처럼 고물덩어리가 되어버린 카메라를 만지작 거린다. 손때가 뭍은 카메라의 그립은 반질반질하다. 주인을 잘 못만나 험상굿은 카메라가 되었지만 그냥 볼수있게 담을수가있으니 늘~~ 감사.. 스냅 사진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