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과 노루귀꽃 바람꽃 몇 년 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 있던 그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그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 스냅 사진 2013.03.01
봄이오면..... 숨가쁘게 새사진만 올렸더니 온통 새만보이고 ㅎㅎ 오늘은 안구 세척용 봄꽃을 올려봅니다. ㅎ~~ . . . . . . . 다시 그자리엔 또 다시 봄의 전령사들이 고개를 내밀고 뽀송뽀송한 솜털은 꽃샘 추위를 이겨낸듯 아름답다. 봄이 오면..... 그자리를 또 간다. 꽃접사 2013.02.17
연분홍 치마를 연상케하는 노루귀꽃 연분홍 치마가 봄 바람에~~~~ 뭐 그런 노래와 함께 봄날을 보내기로 하죠? ㅎㅎ 노랫말처럼 바람이 무척 불었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뽀송뽀송한 노루귀의 솜털을 담는데는 한계가있더군요 ^^ 이렇게 봄은 오는데요 ^^ 노래가사는 봄날이 간대요 ㅋㅋㅋ 야들야들한 노루귀의 꽃이 햇빛을받아 이렇.. 사진 2011.03.15